에프에스티 주가가 강세로 25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에프에스티는 23.4%(3850원) 상승한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하며 국내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9.2%), 엔비디아(7.6%), 퀄컴(8.13%) 등이 상승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둔화가 확실시된다는 전망에 반도체와 전기차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후 1시 25분 기준 2.59%(1600원) 상승한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에스티는 는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Chiller)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재료/장비 전문업체다.
에프에스티는 삼성전자로부터 430억원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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