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광림은 전 거래일 대비 16.11% 오른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쌍방울은 25.81% 오른 429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가운데, 쌍방울과 계열사 광림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도피 8개월여 만에 태국에서 검거됐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히고 긴급여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자진귀국 의사로 입국은 이번 주말로 예상됐으나 현지에서 서류작성 및 심사, 영사관 승인 등 긴급여권 발급 절차에 수일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이번주 내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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