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주라이트메탈 주가 급등, 호재전망

좋은정보

by 2@3#$& 2023. 1. 23. 11:59

본문

한주라이트메탈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상장 이틀째에도 20%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20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한주라이트메탈은 전날보다 20.41% 급등한 6430원을 기록했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한주라이트메탈은 공모 과정에서부터 흥행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기관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밴드) 상단인 3100원에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6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청약 증거금도 1조5000억원 가까이 끌어모았다.



이에 한주라이트메탈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시초가를 공모가보다 높은 4115원에 형성한 후 29.77% 급등한 5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1987년 설립된 한주라이트메탈은 국내 1호 알루미늄 주조 기업이다. 

경량화가 필수적인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인기 차량인 싼타페,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G90 등에 너클·캐리어, 서브프레임, 하이브리드 디스크 등을 공급 중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국내 알루미늄 부품 기업 최초로 설립한 슬로바키아 공장 설비에 투자해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 대응은 물론 유럽 현지 완성차 업체 수주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관련 배터리케이스, 모터하우징 등 초박형(얇은 두께의 형상으로 경량화 부품을 제조하는 것) 제품 제조 설비 투자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상장 후 국내 알루미늄 부품 기업으로는 최초로 설립한 유럽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 유럽 공장 대응은 물론 유럽 현지 완성차 업체 수주 추진 및 2차 전자 핵심부품 납품까지 글로벌 기업 수주 확대를 통해 성장을 꾀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전기차 시장 내 고객사로부터 특허기술을 활용한 배터리케이스, 모터하우징 등 초박형(얇은 두께의 형상으로 경량화 부품을 제조하는 것) 제품 제조 관련 제조설비 제작 및 기술검증을 위한 연구과제를 기획 중이다.

이용진 한주라이트메탈 대표는 "한주라이트메탈은 독보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경량 알루미늄 산업 내 새롭게 도전하는 시장과 새롭게 펼쳐질 시장에 누구보다 준비가 잘 된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초경량화 시장의 차세대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