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프리미엄을 누리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검단신도시 정중앙에 위치한 원당동(원당지구) 일대가 있으며 실제 이곳은 검단신도시에 계획 이전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이미 다양한 주거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시에 검단신도시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신도시와 원도심의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도시가 지닌 미래가치와 원도심의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업계관계자는 더블 프리미엄을 갖춘 입지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이미 갖춰진 인프라로 주거생활의 불편함도 없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들 아파트는 매매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최근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 방어에 유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승 거래가 나타날 정도라고 말했다.
원당동 일대는 이러한 효과로 누리려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상승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다.
실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이곳에 자리한 '인천원당 e편한세상' 전용 84㎡는 지난 2월 3억원에 거래되며 전월 거래가(2억8400만원) 대비 약 2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런 가운데 원당동에서는 ㈜대원이 시공을 맡아 내달 중 '칸타빌 더 스위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입지를 두루 갖춰 관심은 더욱 집중되는 모습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다세권 입지를 갖춰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에 학령기 자녀들을 이사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원스톱 안심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으로는 검단신도시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 다양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 주변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의 이용도 수월하다.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검단신도시와는 다르게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다는 장점도 갖춰 이에 따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더 나은 삶의 공간을 추구하는 ㈜대원의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먼저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다락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단지 내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 설계를 도입하고, 어린이집,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해 쾌적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견본주택은 4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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