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상승 전환하면서 18일 오후 12시 14분 기준 리플은 0.89%(4.3원) 상승한 486.1원에 거래 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 리플(Ripple),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lobal Blockchain Business Council, GBBC) 등이 기후 변화에 대한 암호화폐 솔루션 홍보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새로 설립된 비영리 조직 BxC(Blockchain x Climate Leadership Network)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GBBC 모임에서 공식 발표됐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갈링하우스는 포럼의 의제에 따라 19일 '암호화폐의 올바른 균형 찾기'(Finding the Right Balance for Crypto)'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리플(Ripple)은 전 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이다. 리플코인(Ripple Coin)이라고도 한다. 중국어로는 루에이보비(瑞波币, 서파폐, ruì bō bì)라고 한다.
리플의 화폐 단위는 XRP이다. 2013년 크리스 라슨(Chris Larsen)과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C++ 언어로 공동 개발했다. 타원곡선 디지털서명 알고리즘(ECDSA)을 사용하며, 채굴이 없이 합의에 의해 운영된다.
리플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서 암호화폐를 발행한 사례에 해당한다. 리플은 리플랩스(Ripple Labs) 회사에 의해 관리·운영되고 있다.
리플랩스의 대표는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이고, 기술이사(CTO)는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이다.
리플은 은행,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리플넷(RippleNet)으로 연결하여 마찰 없는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글로벌 결제를 현대화하고(modernize) 있다는 것이 리플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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